서울에서 새해 첫 순간을 맞이하는 곳
올해는 어디에서, 어떤 방식으로 새해 첫 순간을 맞이하고 싶은가요?
보신각

가장 전통적인 카운트다운 명소를 찾는다면 보신각으로 향하자. 매년 33번의 종소리와 함께 한 해가 시작되는 곳이다. 클래식하지만 새해 첫 순간의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다.
서울라이트 DDP

DDP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라이트 DDP 현장 역시 소문난 카운트다운 맛집이다. 끝없이 펼쳐지는 미디어 파사드 쇼에 자정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기다릴 수 있다. 올해 행사에는 불꽃쇼와 박명수의 디제잉 공연까지 예고했다.
서울라이트 광화문
장엄한 광화문의 기운을 안고 새해 맞이를 할 수 있는 곳. 광화문을 배경으로 하는 미디어 쇼도 진행되니 서울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압도적인 풍경을 경험해보시길.
롯데월드

마법같은 새해의 순간을 원한다면 롯데월드로 향해보자. 운영시간을 캐릭터들과의 포토타임, 퍼레이드와 일렉트로닉 라이브 파티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가 차례로 열린다. 화려한 공연들과 함께 맞이할 새해를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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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송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