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럭셔리 호텔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올해는 어떤 케이크가 등장할지 기대하는 것만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깊어지는 2025 럭셔리 호텔들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들.
조선호텔 X 스타벅스
노엘트리케이크 9만9000원
2025 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 신의 시작을 뜨겁게 달구었던 그 제품. 스타벅스와 조선호텔이 협업해 선보인 노엘 트리 케이크다. 호텔급 퀄리티의 케이크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인. 올해도 예약 20분만에 완판됐다.
JW 메리어트 서울
크리스마스 기프트 35만원
올해 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 초고가 라인 중 하나다. JW 메리어트 서울이 선보인 6종의 케이크 중 시그니처 제품으로,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 특징. 진한 카카오 케이크에 다양한 초콜릿을 덧입혀 풍부한 맛을 표현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메리고라운드 멜로디 35만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선보인 크리스마스 케이크 중 회전목마가 돌아가고, 캐롤이 흘러나오는 '메리고라운드 멜로디'가 가장 주목 받았다. 독특한 콘셉트와 연출로 35만원이라는 가격이 잊혀진다는 평. 50개 한정 판매한다.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크리스마스 트리 케이크 7만9000원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베이커리&카페 '르물랑(Le Moulin)'에서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피스타치오 무스, 딸기 꿀리로 크리스마스 무드를 한껏 살렸다. 진주 오너먼트로 장식한 듯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도 더했다.
신라호텔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 50만원
신라호텔이 선보인 역대 초고가 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다. 블랙 트러플과 화이트 트러플을 사용해 케이크에도 고급스럽고 진한 풍미를 담았다고. 하루 3개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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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송혜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