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세 번 쓰는 살림용품


일회용품 사용에 묘한 죄책감을 느끼고 있던 이라면 주목. ‘재사용 가능한’ 살림 용품들을 모았다.



키친아트 고온 살균 삶아쓰는 니트릴 장갑

삶아서 다시 쓸 수 있어 변색, 냄새 등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만능 장갑. 얇은 두께감으로 가볍고 편한 것이 장점. 니트릴 소재로 특유의 고무 냄새도 없어 보다 쾌적한 사용이 가능하다.




이케아 외베르메트

한 번 쓰고 버리는 키친랩 대용으로 쓸 수 있는 제품. 그릇은 물론이고 자르고 남은 채소, 과일에도 씌워 보관하면 좋다. 여러 가지 사이즈로 활용도까지 높다.




마마포레스트 스테인리스 수세미

최고급 스테인리스 소재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철수세미를 사용할 때 느꼈던 불편함, 자주 교체해야 했던 문제 등을 해결해준다. 조리도구는 물론이고 해산물이나 식재료 손질에도 유용하다.




이케아 필피스크

주방은 물론 도시락 용기 등으로도 활용 가능한 만능 아이템. 실리콘 재질로 만들어져 세척과 보관이 쉽고, 오염에도 강하다. 일회용 지퍼백이 낭비처럼 느껴졌던 사람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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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송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