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산책자를 위한 아웃도어 브랜드🍂


쌀쌀해지면 더 밖으로 나가고 싶은 이들을 위한 요즘 가장 핫한 아웃도어 브랜드들.





GRAMICCI

미국 요세미티 밸리의 레전더리한 클라이머 마이크 그레엄이 처음으로 만든 등산 브랜드. 아웃도어에서도 견디는 내구성은 물론 편안함, 트렌디함까지 갖춰 이미 전세대에 걸친 매니아를 형성하고 있다. 그라미치를 처음 도전하는 이라면, 브랜드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가젯 팬츠부터 시작해보길.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gramicci/




and wander

자연 속에서도 패션을 즐기고 싶다는 생각에서부터 출발한 일본의 아웃도어 브랜드다. 두 명의 디자이너 이케우치 케이타와 모리 미호코는 깊고 높은 산에서 입는 옷이 아닌 주말에 집 뒷산을 오를 때 입고 싶은 옷을 만든다. 앤드 원더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패셔너블함을 확인해보자.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kor.andwander/





ROA HIKING

이탈리아 출신의 아웃도어 브랜드 로아 하이킹은 기능과 심미, 자연과 거리의 미묘한 경계를 만든다. 브랜드 이름과 로고는 모두 이탈리아 돌로미티의 하이킹 코스인 'Forcella della Roa'에서 따왔다. 좋은 소재의 스타일리쉬한 아웃도어 웨어를 찾는다면, 로아 하이킹에 주목해 볼 것.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roahiking/





seatosummit

'바다에서 정상까지'라는 뜻을 가진 호주의 아웃도어 브랜드. 해변에서, 산에서 사용할 가장 유용한 제품들을 만든다. 가볍고, 작고, 창의적인 아웃도어 용품을 선보이며, 백패킹용 텐트, 침낭을 비롯한 작은 키친 소품까지 완벽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seatosum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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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송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