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도 뮤직 페스티벌


락 페스티벌로 가득했던 여름의 여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다가오는 가을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

가을의 초입, 서울의 낭만을 책임지는 대표 뮤직 페스티벌. 정승환과 10CM, 스텔라장과 윤하, 페퍼톤스, 조지까지 참여를 알렸다. 올림픽공원에 다섯개의 무대를 운영하는 이례적인 규모와 구성으로, 더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아티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일정 2025.10.18.(토) ~ 10.19.(일)

장소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 KSPO DOME / 핸드볼경기장 / 88호수수변무대 / 한얼광장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여름의 락페스티벌을 아쉬워하는 이가 있다면, 9월의 마지막 주말 부산으로 향하자. 아직 여름의 열기가 가시지 않은 날씨에 즐길 수 있는 마지막 락페스티벌이다. 자우림과 넬, 쏜애플, 미카와 국카스텐까지, 빵빵한 라인업은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는 이제 당연하다.


일시 2025.09.26.(금) ~ 09.28.(일)

장소 부산삼락생태공원




서울숲 재즈 페스티벌 2025

서울숲에서 낭만적인 가을의 재즈 공연을 만끽해보자.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서울숲재즈페스티벌은 더 다양해진 라인업과 캠페인으로 관객을 맞는다. 티켓을 구매하지 않은 관객에게도 열린 무료 무대도 운영하니, 행사 기간 서울숲을 꼭 찾아볼 것.


일정 2025.09.19.(금) ~ 09.21.(일)

장소 서울숲




22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

명불허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재즈 페스티벌이 올해도 돌아온다. 국제 음악 페스티벌의 위상을 자랑하듯, 최정상급 뮤지션은 물론 세계가 주목하는 신예 아티스트도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자라섬의 자연과 낭만을 고스란히 담은 가을을 기다려보자.


일정 2025.10.17.(금) ~ 10.19.(일)

장소 자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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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송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