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이하는 벨트 아이템 6
옷과 신발, 가방까지. 가을 아이템 어디에나 벨트 디테일이 등장하고 있다. 이번 가을 미리 준비하면 좋을 벨트 디테일의 아이템 6.
끌로에
브랜드를 대표하는 패딩턴백의 벨트 디테일을 재해석한 끌로에의 카메라백. 여러 개의 포켓으로 넉넉한 수납력을 자랑한다. 특히 샌드 컬러의 스웨이드 가죽이 가을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368만1818원.
로에베
로에베의 퍼즐 바이커백은 바이커에게서 영감을 얻었다. 굵직한 버클이 가방을 한 바퀴 크게 감싸는 형태. 스몰과 라지 두 가지 사이즈로 선보인다. 590만원.
미우미우
아방뛰르 백에서 모티브를 얻은 미니 사이즈 파우치로, 미우미우의 아카이브를 재해석한다. 카드 슬롯이 내장되어 있어 가벼운 외출용으로 제격이다. 240만원.
지방시
데님 소재에 귀여운 버클 장식이 달린 숄더백. 데님에 어울리는 은장 디테일로 쿨한 무드를 더했다. 299만원.
발렌시아가
스터드와 벨트 장식으로 펑키함을 극대화한 발렌시아가의 슬라이드. 데님, 락밴드 티셔츠 등과 매치하기 가장 좋은 아이템이다. 128만원.
프라다
클래식한 남성 슈즈 스타일을 재해석한 셔플 슈즈. 투박한 전체 실루엣에 비해 부드러운 디테일들이 여성 슈즈로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17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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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송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