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mon is the NEW YELLOW!
버터 옐로우의 트렌드는 지나고, 새로운 옐로우의 시대.
레몬 옐로우가 왔다.
한여름의 햇살같은 레몬 옐로우 아이템 7.
1. LOEWE
Mini Squeeze bag in beaded leather
ⒸLOEWE
컬러와 쉐입, 패션 프루트 비즈 디테일로 여름 그 자체인 듯한 미니백. 가방 전면이 모두 비즈로 수놓아져 있지만 가볍고, 견고한 비즈 손잡이로 청량감도 더했다.
1천30만원.
2. JACQUEMUS
쿠비스토 로우 바난 우븐 바나나 슬링백
ⒸJACQUEMUS이름부터 '바나나'인 활기차고 쿨한 무드의 슬링백. 맑은 레몬 컬러의 우븐 램스킨을 수작업으로 엮어 만들었다. 블랙에 가까운 브라운으로 포인트를 준 토로 유니크함까지 갖췄다. 209만원.
3. BOTTEGA VENETA
탑 핸들 루프 백
ⒸBOTTEGA VENETA토트로도, 크로스로도 연출할 수 있는 인트레치아토 가죽 소재의 백. 밝은 명도의 레몬 컬러로 한층 경쾌해보이는 효과까지. 크로스바디 스트랩은 탈착 가능하다. 380만원.
4. HERMES
Brides de Gala en Fleurs 스카프 90

짙은 레몬컬러의 테두리는 장인이 손수 마감해 더 특별하다. 물망초, 히비스커스, 아네모네, 무화과 나무와 블루베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패턴은 목가적인 로맨틱함을 선사한다. 88만원.

6. FENDI
바게트 옐로우 나파 가죽 백

하우스를 대표하는 바게트 백이 부드러운 옐로우로 재탄생했다. 엠보싱 텍스처의 FF 모티프가 입체감을 살려준다. 504만원.
7. LOEWE
Short sleeve sweater in cotton blend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가 만개한 코튼 스웨터 셔츠. 크롭한 기장에 부클 디테일을 살려 발랄함을 더했다. 여름에도 입기 좋은 니트 스웨터. 1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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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송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