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보통의 하루 #아보하,
오늘도 나는 POWER~ POWER🎵
취향과 가심비를 바탕으로 즐거운 소비라이프를 가진
주부생활APP 유저들에게 물어봤습니다!
✔ 육아를 하면서 기뻤는 점
✔ 제일 힘들었던 점
✔ 지금의 나에게 하고 싶은 말
줍생맘들의 진심이 느껴졌던
줍생Survey #5 초보 엄마 육아 스토리
Q&A로 만나보세요.🔎
Q. 육아를 하면서 가장 기뻤던 점
A. “아기가 오늘 너무 행복했어”라고 말해줄 때
A. 느린 아이가 처음 말을 했을 때
A. 아이가 자전거 타기 시작했을 때
A. 성장하며 스스로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때
A. 아이가 우리를 보며 웃어주고 안아 줄 때
Q. 육아를 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점
A. 체력, 나조차 싫은 나의 밑바닥이 드러날 때
A. 내가 엄마로서 부족해서 아이에게 자꾸 화낼 때
A. 수면질이 떨어져서 항상 피곤하고 예민해지는 나를 볼 때
A. 파워 J로써 내 맘 같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갈 때
Q. 육아ing 중인 지금의 나에게
하고 싶은 말 & 힘이 되는 한마디
A. 나는 잘하고 있다
A. 잘 하고 있어, 괜찮아. 미안해하지 마,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 그걸로 된 거야.
A. 생명은 위대하고 강한 것 두려워하지 말고 즐거운 생각 채우며 #아보하하자!
A. 두 아이 연년생으로 아프지 않고 건강히 잘 키워낸 나 자신 칭찬한다!!!!!
A. 엄마가 처음이잖아! 처음부터 모든 걸 완벽하게 해낼 수 없지만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
A. 남편의 한마디!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어요. 오늘도 많이 사랑해요.”
A.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ㅣCommentㅣ
낭만 육아를 꿈꿔 왔지만 현실은 육아 전쟁이다.
나 또한 5세를 둔 아들맘이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는 육아를 글로 배웠나? 싶을 정도로
실전은 매우 다르더라.
이번 서베이 답변을 보면서 눈물이 핑 돌았다.
공통된 답변,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글에서 느껴졌다.
아이에 울고 웃고,
아이가 없던 시절이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아이가 주는 행복은 또 다르않나.
그리고 지금, 내일도 잘할 수 있다!!라고
마냥 응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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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콘텐츠는 주부생활APP 유저들의 육아 관련 내용입니다.
Digital Editor 권다혜
📷 shutterstock